배스가 날 부른다 ( 1265 )
안녕 하세요.
오늘도 역시 청도천에 다녀 왔습니다.
맨날 청도천 상류에만 가다가 오늘 아침 청도천
소라보 상류에 도착하니 오전 5시경.
로드 하나에 버즈 채비 하고 한대는 웜으로 채비 하여
물가에 내려 가려니 풀이 너무 많이 커서 물가 진입 하는데
아침 이슬에 바지는 다 젖어 버리고 완전 전쟁 하러 가는 기분이네요.
물가에 도착 하여 웜으로 배스 불어 보았으나 입질도 주지를 않네요.
버즈로 공략해 보아도 약한 입질만 들어 옵니다.
약간 상류로 이동 하여버즈 날리니 털컹 물어 주네요,
그것도 튼실한 배스로..
연타로 입질 받아서 랜딩중에 털린후에 바로 물어 줍니다
배스들이 우글 우글 한가 봄니다 캐스팅 한번에 입질을 두-세번정도 하는데
랜딩중에 털고 가는 배스가 더 만은거 같습니다.
버즈에 소식이 뜸 하여 미노우로 교체 하니 한마리 물어 줍니다.
크랑크에도 한수 하고요.
여기는 유등교 상류 입니다.
잔챙이 배스가 훌치기로 낚였네요.
미노우에 턱걸이 4짜는 돨것 같은데 사진이 흐리네요.
오전 8시 다되여 이서 다리 아래 보로 이동 하여 잔챙 배스 한수 하고
철수 합니다.
오늘 조과는 억로 열마리 채우고 왔습니다.
이렇게 청도천만 10일간 낚시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심하시고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20.08.25. 15:2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대구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좀 나을것 같은데
서해쪽에는 걱정 스럽습니다.
서해쪽에는 걱정 스럽습니다.
20.08.27. 10:31
청도천에 버즈베이트 치러가고 싶네요.
저는 버즈베이트가 가장 재미있더군요.
20.08.2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