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67 )
안녕 하세요.
벌써 9월이네요
이제부터 낚시 하기 좋은 시기가 오는가 봄니다.
내일 태풍 소식이 있어 오늘도 청도천에 다녀 왔습니다.
청도천 가금리 앞에 도착하니 포인트에 릴낚 하시는 분이
어제 저녁부터 밤을 샌 모양 입니다.
조금 내려가 보에서 잔챙이 낚시 시작 합니다.
요즘 새벽 첫 무기는 골드웜표 황동 버즈로 시작 합니다.
첫수에 배 뿔룩이가 먼저 나와 줍니다.
잔챙이가 많이 나오는곳인데 턱걸이 3짜도 나와 주네[요.
2짜반 정도 배스들이 얼마나 흔들어 대는지 손에 쥐는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요번에는 잔챙이가 나와 줍니다.
요기도 잔챙이네요.
보 아래서서 보위와 아래로 캐스팅 해 댐니다.
오늘 아침에는 보 위에서 잔챙이가 주로 나오네요.
예리고 상류로 이동 했습니다.
역시 잔챙이 배스입니다.
웜으로 교체해서 첫 배스 입니다.
입질은 연신해 댐니다.
그 배스도 잔챙이 배스네요.
역시나 그배스...
그 배스도 잔챙이로 분류함니다.
요 배스는 애기 배스 인데요.
요자리 안자서 들낚시 했는데 요기서만 7수 햇습니다.
이렇게 오늘 천도천에서 애기 배스 포함 23마리 잡고 일찍 철수 했습니다.
또 태풍 소식 이기에 피해 없으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물이 많이 쓸고 내려가서 그런지
주변의 풍광이 많이 깨끗해 진 것 같습니다
길인데 조그만 비가 더 왔어도 터질번 했습니다.
요즘 배스를 너무 잘 잡으십니다.
무지무지 부럽습니다.
골드웜표 미니 황동버즈가 요계절에 딱이죠.
잡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최고 인것 같습니다.
흠 저도 다음엔 버즈베이트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잡았던 채비로만 할려고만 하니 점점 흥미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계속 하게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