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66 )
안녕 하세요.
8월이 다 가는데 아직 더위는 물러 날줄 모르고있네요.
시간이 가면 물러 나겟지만 코로나는 시간이 가도 물러 서지를
못하고 사람을 괴롭히고있으니 참으로 답답 하기만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아침에 모첨럼 금호강 금호강교 상류 섬에 갔었는데
버즈에 배스 한마리 잡고 바지 장화 입고 낚시 하다 보니 오전 6시도 안되엿는데
너무 너무 더워서 철수 하고 말았습니다.
집에 와서 아침 먹고 집사람과 청도 천으로 2차 낚시 하러 갑니다.
오전 5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여 버즈 몇번 날리지 않아 첫 배스가 나와 주네요.
이후 약 한시간을 배스 불러 보았으나 더 이상 입질도 없고 무덥고 하여 철수 합니다.
청도천 가금리 앞쪽에 도착해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에 첫 배스 얼굴 보여 줍니다.
첫 배스 사진 찍고 나니 집사람도 첫 배스 잡았기에 동시 히트 사진 한장.
가금리 청도천 한수씩 하고 입질이 없어 이서 다리 아래로 이동 하여 교각 아래에서 한수 했습니다.
다리 아레에서 잔챙이로ㅓ 한수 하네요.
하류로 내려 가면서 추가수 보탭니다.
나는 입질도 안하는데 잔쳉이지만 잘도 잡아 냅니다.
여기는 고평교 위에서 들어뽕 낚시에 잡아 냅니다.
오랫만에 낚시 왔다고 배스가 봐 주는지 잘도 잡아 내네요./
이렇게 청도천에서 나는 두마리 집사람은 7마리 잡고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29일 토요일 역시 청도 천으로 새벽 낚시 다녀 왔고요.
소라보 상류에서 골드웜표 황동 버즈로 튼실한 배스가 얼굴 보여 줍니다.
첫수에 튼실한배스기에 셀카도 한장해 봅니다.
이시간이 피팅 타임 인지일타 일방으로 입질을 하는데 도중에 털고 가는 배스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잡고...
잡아 내고요.
이배스 이후 입질이 뜸하여 이동 합니다.
여기는 예리교 알쪽 보에서 웜에 첫수 나와 주네요.
사진이 흐리네요.
역시 웜으로 추가수 이곳에서 4수 하고 상류로 다시 이동 합니다.
예리교 바로 아래쪽 입니다.
수위가 줄어 드니까 배스 들이 다른곳으로 이동 했는가 입질이 별로 입니다.
토요일 마지막 배스 입니다.
이날 잔챙이 포함 총 조과는 15수 햇습니다.
그리고 오능 8월의 마지막 낚시도 청도천 입니다.
첫 배스는 도중에 털리고 낚시 시작40여분만에 첫 배스 입니다.
두번째 배스는 스베에나와준 배스네요.
크랑크에 한수 추가 합니다.
크랑크에 나온 배스 얼마나 힘이 좋은지해서 셀카로 한장더..
소라보에서 예리교 아래 보로 이동 하여 한수..
보에서 추가수...
보에서 세마리 잡고 보 상류로 다시 이동 .
예리교 바로 아래쪽인데 어렵게 한수 나와 주네요.
수심도 낮고 멀리 장타에 한수씩 나와 줍니다.
역시 장타에 나온 배순인가 봄니다.
잔챙이로 오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청도천 수위가 줄어 들면서 조과도 같이 줄어 드네요.
이렇게 3일간 청도천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감사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엄청나게 많은 마릿수가 올라 왔어요.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조행기를 제때 제때 써야 되는데
게을러서 몰아 쓰게 되네요.
무더위에 쉬엄쉬엄 낚시를 즐기셔요.
얼른 시원한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마리수 대단하십니다
배스 마릿수가 엄청 납니다.
골드웜표 황동버즈는 여기서도 등장하네요 효자루어입니다. ^^
날이 밝지 안아서 매기 편하고 또 캐스팅시에 밑걸림이
거의 생기지 않아서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