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60 )
안녕 하세요.
즐거운 휴일 잘 보내셧는지요.
장마가 지나가는듯 하드니 코로나가 또 기승을 부리니
걱정 스럽기도 하며 여름 막바지 더위가 사람들을 짜증
나게 하네요.
지난 토요일에 미니 배스와 청도천에 짬 낚시
하고 왔습니다.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미니 배스는 저의 아들인 방면
저히 부부에게 루어 낚시를 처음 아르켜 주었습니다.
즉 루어 낚시의 사부가 되는 셈이지요.
토요일 아침 일찍 청도천 이서교 아래 도착하여
낚시 시작후 얼마 안되여 미니 배스가 먼저 마수 합니다.
저도 한참 후에 마수 하고 미니는 다리 상류로 저는 하류로 가면서 배스 불러 봄니다.
역시 잔챙이만 나오네요.
세번째는 2짜 후반 정도고요,
또 잔챙이로 추가수 했고요,
턴 하여 올라 오면서 작은 미노우에 작은 배스 한수 더하였고요.
이렇게 오랫만에 아들과 같이 청도천에서 짬 낚시 하고 일찍 철수 했습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10여년전에 연경지에서...
미니배스님 딱 한번봤습니다.
보고싶네요
20.08.18. 20:1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미니가 경기도 발안에 직장이 있다 보니까
저하고도 일년에 한두번 낚시 할 정도 입니다.
저하고도 일년에 한두번 낚시 할 정도 입니다.
20.08.20. 11:18
수면이 거울처럼 잔잔한 아침이네요
새벽 조용한 물가에 가 본지가 너무 오래됐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20.08.20. 09:5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수면이 너무 조용 하니 낚시가 좀 그렇습니다.
20.08.20. 11:19
배스낚시를 먼저하시긴 했어도...
경력면에서는 비교가 안될걸요 ^^
미니배스님 사진으로나마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
20.08.20.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