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27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오후 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추운 날씨이지만
바람이 별로없어 금호강으로 나가 봅니다.
어제는 가천동 잠수교 하류를 둘러 보았으니 오늘은 잠수교 상류에도착하니
오전 8시가 조금 지낫네요. 바지 장화 입고 섬으로 이동 하여.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끼워 배스 불러 봅니다.
두번째 캐스팅하여 달달 끌어주니 약하게 입질이 오길래 바로 훅킹 하니
3짜 중반되는 녀석이 반갑게 오늘 첫 얼굴을 보여 주네요.
세번째 캐스팅에 나온배스인데 튼실한 배스로 4짜가 훨씬 넘어설것 같읍니다.
손에 물이 무드니 손가락이 시럽지만 계속 배스 낚는 재미로
손이 시러운줄도 모름니다
.
연속연타로 씨알 좋은 배스들이 줄줄이 나오네요
.
나오는 녀석마다 3짜가 넘는것 같읍니다.
물도 깨끗하여 배스 때갈도 아주 좋은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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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손맞이 별로였는데 오늘은 튼실한 배스라 그런지 바이칼 로드가 활처럼 휘네요
아 조행기를 쓰다보니 사진을 올리는 과정에서 사진이 앞뒤가 뒤죽 박죽이네요.
이쁘게 봐주세요.
로드와같이 찍은 배스는 51cm정도 되는녀석인데 랜딩 하는데 힘캐나 쓰는녀석입니다.
수정 할줄도 몰라 여기서 조행기 마무리 하는점 양해 하여 주세요. 감사 합니다.(1103)
저도 대꾸리 다시 포획 하고싶네요
건강 유념 하시면서 즐거운 조행 하시길 빕니다
와우,,,,,
5짜배스 축하 드립니다.
오늘은 마릿수도 많고,
그중 대형배스가 눈에, 떡하니 들어 옵니다.
축하드립니다.
낚시 하는 곳이 코앞인도 못들리네요.
5짜배스.. 축하드립니다!!
내년 봄에 런커 많이 하세요.
날이 추워지니 큰 녀석들이 밥물라고 많이도 나왔네요
대물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