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34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날씨는 쌀쌀 하나 바람이 불지 않은것 같아
잠시 금호강에 다녀 왔읍니다.
먼저 남천에 도착하니 오전 9시가 다되여 가네요.
금호강과 남천 합수부 위 남천을 오랫만에 둘러 보았는데
수위가 너무 줄어서 인지 30여분동안 지저 봐도 반응이 없어
바로 합수부 아래로 이동하여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으로 배스 불러 봅니다
.
약하게 입질을 한번 받았으나 훅킹이 되지 않았으나
오늘 배스 얼굴은 볼수 있겠구 하는 희망이 보이네요.
그리고 이어서 오늘 첫 배스가 나를 반겨 주네요. 고마운 배스입니다
.
조금 후에 두번째 배스 추운데도 몸부림를 치며 저에게 손맞을 안겨준배스입니다.
이후 한번더 약하게 입질을 받았으나 집에서는 바람도 불지 않았는데
이곳 금호강에는 바람이 제법 부네요. 그리고 요즘 제폰이 말썽을 부려
써비스 쎈타에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 배스 얼굴은 보았기 때문에
서둘러 철수 하면서 핸드폰 써비스 받고 왔읍니다.
11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159)
아 그리고 제 핸드폰 번호가 변경 되였읍니다.
011-9588-6359 에서
010-팔오팔팔-6359로 변경 되였읍니다.
011 폰번호가 일제이 010 으로 넘어가면서 많은분들이 변경중이시네요.
기존 번호로 걸면 안내문자가 나가기 때문에 한동안은 혼란은 없을듯 합니다.
추워서 웅크리기 마련인데,
낚시열정은 여전하십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항상 안전조행 되길 빕니다.
오늘 날이 차가웠는데도 ,,,
불구하시고 배스를 보고 오셧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