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45 )
?안녕 하세요.
요즘 드문 드문 낚시를 하고 있지만 조과도 별로고 그나마 배스 잔챙이만
보고 왓는데 오늘은 청도천에서 잔챙이지만 20여수 하고 왓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뜬실한 배스들이 얼굴을 보여 주는데 금년에는
큰 배스 얼굴을을 볼수가 없네요.
10.16일 오후에 금호강교위에서첫 배스고요.
역시 같은 장소 추가수 사진 넘어 멀리 잠수교가 히미하게 보이네요.
이날 이배스 이후 입질이 없어 집사람은 허탕을 치고 철수 햇으며....
다음날 10.17일 오전에 나홀로 금호강교에서 잔챙이로
꽝만 면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10.18일 청도천 입니다.
이날 저도 이 배스 한마리로 겨우 꽝 면하고 왔습니다.
10.20일 토요일 뜬방에 갓다 왔는데 고등어 잔챙이만 많이 낚았는데
그중에 딸래미가 제일 큰 고등어 입니다.
그리고 오늘 청도천에 다녀 왔습니다.
오전 10시경에 청도천에 도착해서 집사람이 첫 캐스팅에 마수 합니다.
추가수도 바로 잡아 냅니다.
저도 마수 합니다. 날씨는 쌀쌀 한데 바람이 조금 불어 주어
낚시하기 딱입니다.
작은배스로 추가 했네요.
오늘은 배스들이 사정을 봐 주는지 드문 드문 나와 줍니다.
또 한마리 나오네요.
배스 씨알이 점저 작아 지네요.
고만 고만 합니다.
ㅇ요런 배스
저런 배스.
하류로 이동하여 점심먹고 오후 낚시 첫배스 입니다.
작은 배스.
2짜 전후로 여울 근처에서 잘 나오네요.
또 고만 고만한 배스.
캐스팅만 하면 물고 늘어 지는데 도중에 1/3은 털리네요.
집사람도 잔챙이만..
배스는 작아도 내년 산란을 준비 하는 모양 입니다.
배스가 토실 토실 하지요.
오늘 이배스를 마지막으로 제가 20여수 햇고
집사람은 14마리 잡았다 합니다.
모처럼 마릿수 하고 귀가 했습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많이도 다니시지만.
가시는 곳 마다 마릿수는 확실하신 듯 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얼굴 보곤 했는데 요즘은 힘이 드네요.
그래도 청도천이 제일 조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다른 볼일도 볼수 있으니까 청도를 자주 찾게 됨니다.
낚시라는게 마릿수 잘나오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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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저도 얼마전 청도 낚시하러간건 아니지만
삼신지 잠깐 던져 봤는데 만수위라 쉽지않았습니다
한마리 나무감아 버리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