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197 )
?안녕 하세요.
지난 일요일 연호지 추계 모임에 다녀 와서 바로
글을 올려야 하는데 무었이 바뿐지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요.
반가운 얼굴도 보고 입낚시 하면서 낚시 수다좀 떨고
낚시대 선물도 푸짐하게 받았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임 주선하신 오월 동주님께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히 부부에게 늘 관심을 가저 주시고 매년 큰선물을 주신
골드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또한 루어 낚시대 2대나 스폰해 준 다솔 낚시 마트 사장님에게도
감사한 마음 느께나마 이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그보답으로서는 앞으로 자주 조행기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선물 받은 하프 루어 쇼미디어 배스 s662mL
두번째는 s642 mL 입니다.
요 선물은 불랙맨님께서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화요일 대구 대학교 4학년인 외손녀와 하교 근처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 가는 길에 오목천 가일교 상하류에서는 입질 한번 못받고
내리교 근처로 이동 하여 새물 유입구에서 잔챙이로 마수 합니다.
두번째도 잔챙이 세번째 배스 인데 반똥가리웜에 나와 주었네요.
그리고 어제 목요일 저히 내외 모처럼 청도천에 다녀 왔는데
오토바이 때문에 고생좀 하고 왔습니다.
밧테리 교환시기를 놓치는 바람도 완전 방전 되는 바람에
청도 풍각 오토바이 수리점 차가 실고 가서 임시 충전 해서 대구에 와서
새밧테리로 교체 하였네요.
태풍이 지나고 처음 갔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물가 풀들이 거의 초토화 되여
낚시 하기 편하게 되였더군요.
시작하자 마자 다운샷에 튼실한배스로 마수를 합니다.
두번째도 나보다 먼저 잡아 냅니다.
세번.네번째는 제가 멀리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저는 입질도 없네요.
작은 미노우로 교체하여 겨우 첫 배스 입니다.
예리교 상류로 이동하여 역시 미노우로 추가수 했습니다.
집사람의 포인트입니다. 이자리에 오면 못 낚아도 최소 5마리는 기본 입니다/
그런데 씨알이 조금 작습니다.
저도 반똥가리웜으로 요런 배스 몇마리 낚았습니다.
자로 잰듯 비슷 합니다.
요배스 잡고 하류로 이동 하려다 밧테리 방전 때문에 낚시 포기 하고
철수 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싸늘해 졌습니다. 모두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