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집앞강 #2, 미노우
엔진 플러싱 겸 강에 나왔는데
미노우에 4짜가 반겨요.
미노우를 그냥 통째로...
가로본능입니다.
겨울 준비하느라 먹성이 대단한가봐요.
요래 찍으니 사진이 좀 작아보입니다.
4짜배스~~
수온은 하루하루 떨어지네요
17도
며칠 바람이 잔잔했는데
어제 비 때문인지
바람이 터집니다.
바다는 풍랑주의보 상황이죠.
야마쉐드에도 나와요..
마릿수는 많진 않지만
잡으려고 마음먹으면 이채비 저채비 가리진 않네요.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고어텍스 잠바 없으면 못 버틸듯 하네요.
1글쓴이 추천
시원하게 먹었네요
골드웜님 참 부지런 하십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20.10.23. 13:00
쥔장
goldworm 글쓴이
1
한원식(문천)
미노우가 가로로 저렇게 들어갈줄 몰랐네요.
힘 좋고요...
기분도 좋습니다.^^
힘 좋고요...
기분도 좋습니다.^^
20.10.23. 15:23
어탐기 보니까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무늬 오징어 잡을때 어탐에 안뜨나요?
.
.
전 미노우에는 큰놈잡은 기억이 없는것 같습니다
웜낚에 승부를 걸다보니 . . . . .
20.10.25. 20:02
쥔장
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오징어는 어탐에 잘 보이진 않지만
우르르 몰려오면 보입니다.
20.10.25.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