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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충전 16 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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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날씨가 쌀쌀 하네요.  안심교 하류쪽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조금 지낫읍니다.

 

언제나 저는  크랑크로 제일 먼저 시작을 하지요. 수온이 내려 가서 그런지 반응이 없읍니다. 다음은 스베로 자저보아도

 

역시  무반응ㅇ네요. 다음타자는 뻔하지요.

 

지그헤드에 씨테일 워터 멜론 달아 몇번 캐스팅 하니 약하게나마 입질이 들어오는데 훅킹 미스로 실패 하고 다시 그자리에

 

캐스팅 하니 이번에는 제대로 걸렷나 봄니다. 몸부림치며 묵은 수초를 감아버리네요. 어찌 어찌 해서 랜딩에 성공. 3짜 미달입니다.

 

주변에서 추가수 몇수 하고 주변을 둘러 보았으나 더이상 입질이 없어 안심교 상류로 이동하여 상류 좌측 골차에서 3짜 초반으로

 

2수 하고  안심교 상류 우측 에서 조기급 싸이즈로 역시 2수 걸어내니 시간은 벌써 오후 1시가 다되여 버렷읍니다.

 

오늘도 하드베이트 쪽은 소득이 없고 지그헤드에 웜 만 으로 10수 하여 비린내 충전 하고 왔읍니다.

 

가족 여러분 날씨가 기온의 차가 너무 심하니 건강에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은 오늘 득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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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크랭크는 자유조구(리버티)에 삼바라는 제품같아 보입니다.

 

마릿수 많이 올리셨네요. emoticon

10.04.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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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수 손맛축하드립니다 득템도 하시구요. emoticon 일요일 뵙겠습니다.

10.04.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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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심교 쪽으로 가셨네요...

전 오늘 혹시나 금호2교 오실려나해서 출근길에 잠시 갔습니다.

가끔 축근길에 금호2교 다니면 한번은 뵙겠죠...?

오늘도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08. 16:54

사진을 보니 아랫지방은 봄이 한창인것 같습니다. 고기도 잘나오고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일요일에 하빈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10.04.08. 18:21

안심교 배스는 부부배스님 한테 거의 다 침을 맞을꺼 같습니다.

예상주사 놔 주시고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10.04.08. 18:24

어르신 조행기를 보노라면

63빌딩 주인이신 아버지와 작년 단산지 낚시할때가 그립네요

올해도 아버지 모시고 효도배싱 다녀와야 겠습니다.

 

건강하세요~

10.04.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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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비린네 충전 시리즈나오겠습니다. emoticon

안심교 하류에서 상류.. 꽤 먼데요. 체력 좋으십니다. emoticon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08. 20:25

비린내 충전 시리즈...손맛 가득한 시리즈가 되시길...

또한 득템도요emoticon

10.04.08. 20:55
profile image

마릿수에 득템까지.....부럽습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10.04.08. 21:07

어르신의 조행기 처음을 장식하는 꽃들이 다시 등장했네요.

이제 정말 봄인가봅니다.

마릿수 조과와 득템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조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10.04.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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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스님 조행기가 한동안 안보여서 허전했습니다

역시 감히 흉내조차 낼수 없는 조력입니다

지그헤드!!! 저는 괜시리 피하게 되던데요...

 

10.04.08. 22:14

꽃이 곧 빵~  터질기세입니다.    처음시작할때 많이 썼던 지그헤드인데 이젠 손이 안가네요 

조과는 늘 최고   이십니다

10.04.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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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마릿수 조과가 ... 11일날 제가 오후반이라 찾아뵙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뵈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10.04.09. 14:05

올 해는 200번까지 조행기 부탁 드립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두분을 뵈면 항상 따스함을 느낌니다.

이번주말 하빈지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10.04.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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