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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 봄 그리고 5짜

김근호(불꽃전사) 14년 전 6289

지난해 가을 보트를 접어두고 오랜만에 보트를 폈나 봅니다.

부지런한분들은 이미 여러차례 조행기를 올렸지만 게으리기가

남산만한 저는 엊그제서야 대청에서 보트를 폈습니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날씨도 좋고 바람도 없고

만 나와준다면 금상첨화인데 어떨런지 알수 없습니다.

어제까지는 잘 나와줬다는데....

대청호하면 뭐니뭐니해도 귀신골 아닙니까?

귀신골로 고고~씽

자잘한 손맛으로 위안을 삼고 김밥등으로 점심을 마치고

석호리쪽으로 포인트를 옮깁니다.

오후 2~3시쯤 됐으려나 열심이해준것을 하늘도 감동먹었는지...

큰넘으로 인사를 해주네요.

꾸~욱 밟아서 57cm.....

안 밟아도 57cm

이넘을 끝으로 오늘 조행을 마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엔진 시동걸었는데 추소리 병풍바위는 보고 가야지해서

병풍바위 한컷....

김근호(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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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세계는 모든 어른들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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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일떵...

잘계시지요.

왕 축하드립니다.

10.04.10. 08:59

이강수(도도/DoDo)

오랫만에 조행기다 했더니..

염장이 셨군요 !

감축 드립니다 ! 에이 촌스런 V ~

10.04.10. 09:01

최남식

로그인 하게 만드시는 군요. 하하하.

57센티 축하합니다.

짬내서 다녀온 낚시에 손맛보시니 축하해요.

건강하셔요.

10.04.10. 09:20

쥔장 김진충(goldworm)

저한텐 저런녀석이 안나오던데...

대청이는 사람 차별하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10.04.10. 09:30

조갑선(누리애비)

와~우 대물배스 축하합니다. 눈이 다 시원해 집니다.

빵 넓은넘 밟으면 안돼요.....

불꽃전사님, 올해는 어복이 충만하실것 같네요~~

10.04.10. 11:43

김국현(STYLE)

축하드립니다.

상당히 부러워요..

10.04.10. 16:05

장인진(재키)

흐미~ 멋진것

대청호 5짜배스 축하합니다.

저도 석호리 쪽으로 갈걸 그랬나봐요.

송씨배터에서 자잘한배스들과 놀았답니다.

10.04.10. 16:2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오짜 하심 축하드립니다.

10.04.10. 16:57

김광락(배스타작)

대청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

10.04.10. 18:20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제가 꿈에 그리는 오짜 배스님 손맛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대박 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10.04.10. 18:30

타피

저도 수업땡땡이 치고 갔었더라면 저번처럼 또 만나뵐수 있었겠네요...

불꽃전사님 잘 계시죠

10.04.10. 19:26

김경훈(mama)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다음주에 대청 5짜 도전 계획입니다

10.04.10. 19:39

최정오(염라대왕)

57 와~~우 대단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그 57 제가 잡아면 58로 컸으면 좋겠네요.

10.04.10. 21:51

최우현(대마왕)

런커 축하드립니다.

10.04.11. 00:03

김태균(뚜벅이)

대꾸리 감축 드립니다

10.04.11. 00:38

이상훈(공주머슴님)

와!! 삼광님이 바라던 그 사이즈!!! 수요일에 나와주면 좋으련만...

축하드립니다.

10.04.11. 00:41

백승철(무적배서)

대물배스, 수려한 경관 모두 예술 입니다.

대물 축하드립니다.

10.04.11. 09:32

이호영(동방)

언제 5짜 한번 잡아보나...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2. 09:40

김봉기(몰래제보꾼)

형님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10.04.12. 18:50

강성철(헌원삼광)

57대청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오우 뒷풍경 그바위들 어디서 본것 같은데요

또 출동해야것습니다

10.04.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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