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30)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조행기 쓰는것 같습니다.
가끔 짬 낚시로 다니긴 햇는데 조과도 별로고
잔챙이만 몇마리 씩 잡고 무엇이 그리 바뿐지. 아니면 게을러서 그런지
조행기를 미르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가 버렷네요.
이사진은 지난 5월 24일 청도천 입니다.
작지만 사란전 배스라 배가 부르네요.
대부분 2짜 정도 잔챙이들만 나오네요.
이날 보위쪽에서 3짜초반의 장원급입니다.
5.28일 역시 청도천 입니다.
싸이즈가 항상 저보다 큼니다.
작지만 그래도 손맞은 아쉬운대로 괜찬앗습니다.
6.12일 청도천
역시 같은 장소에서 요런 잔챙이만 각자 대여섯수씩 햇습니다.
나홀로 청도천에 갓는데 근 두어시긴을 소라보까지 헤맛는데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부야지로 이동 하여 겨우 꽝 면하고 왔습니다.
턱걸이 4짜 입니다. 힘이 아주 장사네요.
역시 같은 배스 입니다.
6.21일 진해 해양 공원에 다녀 왓습니다.
해양 공원 28층 전망대에서.
27층 엘레베타 안인가 싶습니다.
소월지에 가봣는데 배수기라 그런지 애기 배스들만 보고 왔습니다
집사람도 얼라 배스네요.
쬐끔 커졋습니다.
이날 다른데 볼일이 있어 5마리 잡기로 햇는데 4마리씩 잡고 철수 햇네요.
6.23일 청도 삼신지 첫 배스 입니다.
집사람도 첫수,
이날 오전 까지 조행에 저는 4수 집사람이 5수 하고 너무 더워서
오전 낚시만 하고 철수 햇 습니다.
노씽커로 채비로 수중 수초사이에서 모두 나와 주네요.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사이즈는 작아도 여러마리 손 맛 보셨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항상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용하시길레 궁금했었는 데..
이곳 저곳 조행을 많이 다니셨네요.
더운데 건강유의하시면서 조행하십시오.
그것도 잘 되지 안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부부배서님 조행기가 한동안 안올라오면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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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행도 다니시고
낚시도 가끔씩은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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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건강 잘챙기시면서
즐낚하세요
그래서 지난달 부터 무거운 짐은 하나씩 내려 놓고 있습니다.
조행기 덕분에 청도 곳곳의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낚시와 여행을 동시에 즐기고 계시네요.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