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42 )
?안녕 하세요.
추석 명절 잘 보내셧는지요.
명절 전날 오후에 영일만 뜬방에 가서 고등어 몇마리 붓뜰어 왔고
역시 명절 오후에 청도천에서 배스 얼굴 보고 왔고요.
그리고 오늘 오전에 금호강에 다녀 왔습니다.
잔챙이(전갱이) 만 나오다가 가끔 고등어 한마리씩 나오네요.
청도천 고평교아래보에서 마수 햇습니다.
그리고 애기배스들만 나와서 자리 이동 하였고요.
청도천과 다로천(용암온천앞으로 흐르는 천) 합수부입니다.
즉 철교 바로 아래에서 낚앗습니다.
물이 흐르는 가장자리에서.
ㅁ몇마리 잡고 나니 사람이 많아서 첫수 햇습니다.
그리고 오늘아침에 시니어 크럽에 볼일 보고 금호강 금호강교 상류 섬에
들어가 첫 마수 입니다.
두번째 배스 인데 힘이 얼마나 좋은지 오짜는 되는줄 알았습니다.
사진에서보는것과 같이 물가에 풀이 많아 들어 뽕 했는데
배스가 얼마나 몸부림 치는지 지고헤드가 쁘러젔네요.
머리쪽 주둥이에 바늘이 있습니다.
풀이 많아서 세로로 계측해 보았네요.
사진위 다리가 금호강교 입니다.
작아도 역시 강계 배스가 힘이 좋은거 같습니다.
집사람은 초장에 몇마리 떨구고 오늘 첫 배스 이자 마지막 배스 입니다.
오후에는 금년 봄에 군에 입대한 외손주가 휴가 온다기에 일찍 철수 했습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열심히 하시니 낚시 가속도가 붙엇네요
연일 대박하시니 박수를 보냄니다
늘 열심히 해야 내공이 쌓이네요
또 한수 배워갑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고등어들 구워먹으면 한입에 딱~ 이겠습니다.
지난 여름 응급실에 두번 다녀오셨다는 소식이 좀 놀라웠네요.
추워지는 요즘 계절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가을에 한번더 뵙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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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분들도 고등어 ㅈ잡으러 가지고
난리들인데
내가 멀다고 안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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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기전에 한번 다녀와야 될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