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65 )
?안녕 하세요.
배스 몇마리 잡지도 못하고 씨즌인 4월도 지나고
이제 5월이 되였네요.
어제 언양에 갔다가 돌아 오는길에 밀양 상동교에 들려 낚시좀 하려
했는데 상동교 아래 공사중이라 주차 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청도 고평교에서 짬낚시 하여 배스 얼굴 몇마리 보았고
오늘 아침먹고 나홀로 팔조령을 넘어 감니다.
청도 가금리 청도천에 도착하여 미노우 채비하여 물가에 서니
수면이 너무 조용 하네요.
몇가지 루어 교체해 가며 거의 한시간을 배스 불러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하류로 이동 합니다.
예리교 상류에 도착하여서도 반응이 없어 다시 다리 아래쪽 보로
이동 하여 점심때가 넘어서 마수 했습니다.
요 사진은 어제 청도 교평교에서 미노우로 첫 마수걸이인데
턱걸이 2짜정도 입니다.
고평교 중간쯤에서 상류에 미노우 투척하여 끌고오다 중간지점에서
강한 입질로 손맞 찐하게 보았네요.
인증 사진도 한장 찍어 주네요.
계측해 보니 4짜는 충분 할것 같습니다.
오늘 청도천 오전 8시반경에 도착하여 정오가 다되여서
골드웜표 황동 스베로 첫 마수 했습니다.
요 배스는 소라보 상류에서 역시 황동 스베에 나와주었네요.
여기도 이후 반응이 없어 고평교로 이동 하여 보았으나
추가수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호출 전화가 오기에 철수 했습니다.
낮이 되니 완전 여름 기분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구석구석 많이도 다니셨네요.
아버지가 감기가 두달째입니다. 당뇨때문에 더 오래가는거 같은데
너무 오래되니까 걱정이되네요.
부부배스님도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2019년에도 건강한 한해 되시길 빕니다.
앞으로도 몸이 허락 할때까지는 못 가본곳.
즉 북쪽으로는 판문점 부근과. 서쪽은 안면도 일때와 남쪽은 진도와 고흥 반도
일때만 가보면 우리나라 전체를 다 가볼것 같은데 될려는지 모르겠네요.
아버님 감기가 너무오래 가는것 같은데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