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52)
안녕 하세요.
더위가 너무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어제도 집사람과 청도 삼신지 다녀 왔습니다.
멀어도 삼신지에 계속 가는 이유는
부분적이나마 그늘속에서낚시 할수 있고.
수중에 잡초가 없어 좋고요.
무었보다 잔챙이지만 꽝은 없다는 사실 입니다.
무너미 부근에는 들 낚 꾼들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어
좌측 나무 글아래에서 집삶이 마수 합니다.
잔챙이로 마수를 하고 이녀석이 두번째배스네요.
나는 잔챙이만 잡는데 집사람은 3짜 전후만 잡아 내네요.
이번에는 저도 3짜정도 한수 합니다.
비가 오지 않아 저수지 수위가 많이 줄엇는데도
심심치 않게 배스 얼굴 보여 주네요.
이배스를 마지막으로 어제 조행 마무리 합니다.
정오가 지나니 날이 더무 덥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
이제 폭염도 며칠만 더 참으면 끝날듯 합니다.
더워도 이렇게 더운 경우는 처음인듯 하네요.
9월엔 바쁜일들이 많을듯 합니다.
추석지나고 모임 한번 결성해보겠습니다.
16.08.24. 15:5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제 평생에 제일 더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16.08.25. 10:36
절기상으로는 처서가 지났다지만..
낮에는 한참 더운데 대단하십니다.
정말 건강챙기시면서 하십시오.
16.08.24. 17:1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감사 합니다. 늘 걱정해 주셔서.
16.08.2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