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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105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8년 전 2281

?안녕 하세요.

오늘은 토요일 늦게 아침을 먹고 나니

집사람이 어제 삼신지에 미련이 남았는지

삼신지에 가자 합니다.

오전 11시경에 삼신지에 도착하여

저수지 뚝방 우측 산밑으로 가서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끼워

배스 불러 보앗으나 어제와는 달리 입질이 없네요.

집사람이 먼저 마수 걸이 하네요.

두번째도 먼저 잡아 내고요.

이것 저것 채비 교체해 가면서 배스 꼬셔 보다가

와끼리그로 한시간만에 마수를 했네요.

이번에도 튼실한 배스로 한수 했네요.

4짜가 되는줄 알았는데 3짜 후반이네요.

이후 저는 잔챙이 두마리 더 낚고 내일 벌초하러 가야 되기에

오늘은 일찍 철수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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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사모님 사이즈 참하니 좋습니다.

16.08.29. 13:03

공지 Hot Link 10.01.02.13:11

철탑 강준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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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10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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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10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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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105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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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더위가 너무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어제도 집사람과 청도 삼신지 다녀 왔습니다. 멀어도 삼신지에 계속 가는 이유는 부분적이나마 그늘속에서낚시 할수 있고. 수중에 잡초가 없어 좋고요. 무었보다 잔챙이지만 꽝은 없다는 사실 입니다. 무너미 부근에는 ...
지난주 울진 대구, 어저께 홍원항 쭈꾸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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