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56 )
?안녕 하세요.
2월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가 믾이 따뜻해 진것 같아 오늘 아침에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도착 하니 오전 9시가 다되엿네요.
장비 챙겨 물가에 내려가 보니 금호강 수위도 20여일전 보다
많이 줄어 있고요.
바지 장화 입고 물에 들어 서도 별로 춥지를 않으니 봄이 오는가 봄니다.
저의 주력 무기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동가리 끼워 이리 저리 배스 탑색해 봄니다.
작은섬 주위에 열심이 배스 불러 보지만 반응은 무반응이네요.
섬 위쪽 버드나무 위로 캐스팅하여 나무 옆으로 끌어 주는데
입질이 들어 오네요. 크게 반항 하지 않아 누치 인줄 알앗는데
튼실한 배스가 마수로 나와 주네요.
ㅂ배스가 얼마나 배가 곱팟나 목구멍 깊이 낚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게측해 보니 4짜는 되는것 같습니다.
이후 안심교 상류로 올라 가면서 몇군데 탑색해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턴하여 하류로 내려 가면서 양지쪽 버드나무 앞을
탑색해 보기로 합니다.
사진 너머 나무 아레 수심이 좀 있는 곳에 몇번 캐스팅에
두번째 배스 나와 주네요.
반가워서 한번 더 찍었네요.
오늘 세번째 배스 인데 3찌 중반은 충분 할것 같습니다.
아침이라 옷을 단이 입고 왔는데 11시가 넘으니
땀이 나 덥고 해서 오늘은 세마리로 만족 하고 철수 합니다.
내일 부터 연휴네요. 출조 하시는 분들 대물 많이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바빠서 여유가없었는데, 벌써 봄이 왔는가 봅니다.
바빠서 여유가없었는데, 벌써 봄이 왔는가 봅니다.
19.03.01. 00:3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봄은 봄인거 같은데 조석으로는 손이 많이 시리네요.
19.03.03. 15:02
역시 금호강 배스는 마릿수로 반겨주네요.
사이즈 좋습니다.
19.03.01. 19:5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아직 수온이 차서 그런지
입질이 별로 입니다.
입질이 별로 입니다.
19.03.03.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