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158 )
?안녕 하세요.
오늘 점심을 일찍 먹고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니
12시가 다되엿네요.
작은 바이브 채비 하여 물가에 내려서니 어제 비 가 와서인지
수위가 조금 늘어 난것 같습니다.
안심교 하류라고 하지만 남천 합수부 바로 위쪽인데
수심이 낮아서 인지 메탈이 강바닥에 자주 걸려서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끼워 안심권 섬으로 이동 하는데
수달이 새끼를 여섯 마리를 나아서 털이 제법 자라고 있네요.
수달 가족에게 방해 되지 않으려고 상류로 이동 합니다.
물에 손을 넣어 보니 아직 수온이 많이 차게 느껴 지므로 양지쪽 웅덩이나 버드나무
앞쪽으로 공략하니 첫 배스 얼굴 보여 주네요.
배스사진 꼬리 부근에 왔을때 똑하고 입질이 왔습니다.
상류로 올라 가면서 좀 작지만 두번째 배스 입니다.
세번째 배스는 더 작아 지네요.
오늘 네번째 배스 이며 가장 큰 여석 입니다.
게측해 보니 턱걸이 4짜네요. 힘도 제법 이라 손맞도 좋았구요.
오늘 다섯번째 배스 입니다.
사진 뒤 버드나무 근처에서 입질 다섯번 받았는데
겨우 두마리 성공 하고는 턴 하여 내려 오면서 몇가지 루어 교체해
보았으나 더 이상 추가수 내지 못하고 오늘은 모두 웜에만 나와 주었습니다.
일교차 심한데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19.03.11. 17:0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임승열(goldhook)
유구 무언
19.03.14. 15:19
월요일에 큰배스 한마리잡고 철수길에 허리가 삐끗하더니
오늘까지 담이 와서 골골 대는 중입니다.
꽃샘추위는 물러난거 같은데
주말 그리고 다음주까지 바람이 변수네요.
항상 안전 조행 하시길 빕니다.
19.03.14. 16:0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오늘 금요일인데 추위가 그대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19.03.15. 15:28
조규복(부부배스)
낙동강에도 오늘 오전엔 햇살이 좀 퍼지는가 싶으면서 따뜻했는데
금새 남풍이 터지면서 태풍모드로 바뀌데요.
오후가 더 추워졌습니다.
금새 남풍이 터지면서 태풍모드로 바뀌데요.
오후가 더 추워졌습니다.
19.03.15.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