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57 )
안녕 하세요.
날씨가 딱 이라서 바다로 강으로 부지런히 다녀 봤지만 별로네요.
먼저 3월 1일 거제도로 출조 해 보았지만 세명 모두 입질도 한번
받지 못하였고요,
3월2일 양포에 갔는데 저는 복어 치어들만 구경 햇고
집사람은 도다리. 성대.망상어 등 잔챙이 몇마리 하고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3.1일 거제도 갔다가 몰꽝맞고 일찍 철수 하는데
집사람이 매미성에 가자 하여 둘러 보고 왔습니다
지난 태풍 매미 때문에 이곳에 피해를 입었는데
개인 사유지에 설게도 없이 혼자서 10여년이 넘게 성을 만들었다 하여
매미성으로 이름을 지었는데 관광객이 많이 오네요.
양포 가는 길목 불국사역 근처 떼 까마귀들 입니다.
요 배스는 어제 청도에 돼지 감자 캐러 갓다가 딱 한수 했는데
청도천 수위가 많이 줄었는데다가 바람 한점 없고 완전 장판 이네요.
같은 배스 인데 바이브에 물어 주었고 싸이즈는 3짜 중반 정도며
힘이 많이 붙었네요.
봄비가 내리네요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최근에는 가뭄이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가끔은 비가 내렷어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지도 좀 내겨가고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9.03.07. 10:1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비가 좀 오면 배스 활성도도 좋아 질것 같은데요.
늘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19.03.08. 14:52
봄비가 좀 왕창 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는 추위가 일찍 물러나는 분위기라서
미세먼지라는 걸림돌만 아니라면 좀더 열심히 조행을 다닐 조건이 되는거 같습니다.
감기몸살로 일주일째 골골 하는데,
결국 오늘은 오전낚시를 못나가게 되었습니다. ^^
올해는 추위가 일찍 물러나는 분위기라서
미세먼지라는 걸림돌만 아니라면 좀더 열심히 조행을 다닐 조건이 되는거 같습니다.
감기몸살로 일주일째 골골 하는데,
결국 오늘은 오전낚시를 못나가게 되었습니다. ^^
19.03.07. 18:3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요즘 감기 걸렸다 하면 최소 일주일 이상 가는것 같습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19.03.08. 14:54
조규복(부부배스)
거의 다 나아가고 있습니다.
몸이 조금씩 가벼워지니 기분도 상쾌하고 매우 좋습니다.
다만 목에 성대아래에 물혹이 하나 생겨서 목소리가 갈라지고 있는데요.
이건 영대병원가서 수술이나 시술을 받아야한답니다.
감기 낳으면 가보려고요.
보육원 아그들 수업하다가 이 병이 도졌습니다. ㅜㅜ
몸이 조금씩 가벼워지니 기분도 상쾌하고 매우 좋습니다.
다만 목에 성대아래에 물혹이 하나 생겨서 목소리가 갈라지고 있는데요.
이건 영대병원가서 수술이나 시술을 받아야한답니다.
감기 낳으면 가보려고요.
보육원 아그들 수업하다가 이 병이 도졌습니다. ㅜㅜ
19.03.08. 18:31
기온이 많이 올라서 낚시하기 점점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미세먼지만 어떻게 좀 줄어들면 좋겠네요.
19.03.08. 11:1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기온은 올랏는데 수위도 얼마 안되고
올해는 미세먼지 까지 극성을 부리네요.
올해는 미세먼지 까지 극성을 부리네요.
19.03.08. 14:56